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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사람을 위한 방범 체크 리스트 (도어록, 창문, 온라인 노출)-7탄

by dain32 2025.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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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둑이 들어 물건을 훔치고 나가는 모습을 코믹하게 그린 이미지

혼자 사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안전입니다.

특히 뉴스에서 혼자 사는 여성을 노리는 범죄 소식이 들릴 때마다, "우리 집은 괜찮을까?"라는 불안이 커지게 마련이죠.

하지만 몇 가지 방범 기본 수칙과 생활 습관만 지켜도 위험은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1인 가구를 위한 방범 체크리스트를 도어록, 창문, 택배, 온라인 노출, 사생활 보호 등 5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정리합니다.

1. 출입문 보안: 방범의 첫 관문

1. 도어록 번호는 주기적으로 변경하기
기본 설정번호 금지, 주기적 변경, 전체 터치로 자국 방지

2. 현관문 이중 잠금 설치
보조 자물쇠, 도어체인 등 추가 설치

3. 도어락 배터리 상태 점검
6~12개월마다 교체, 비상배터리 확인

4. 문 앞 흔적 없애기
택배, 배달 흔적은 즉시 정리. CCTV 부착 효과도 좋음

2. 창문 및 외부 노출 방지

1. 창문 잠금장치 설치
슬라이딩 스토퍼, 보조 자물쇠 설치

2. 블라인드·커튼은 항상 닫기
외출 시, 밤에는 필수

3. 베란다 물건 정리
침입에 사용될 수 있는 물건은 치우기

4. 방범 스티커 부착
“CCTV 작동 중” 스티커로 범죄 예방 심리 유도

3. 택배·배달 수령 시 주의사항

1. 현관 앞 수령 지양
가능하면 직접 수령

2. 개인정보 가리기
송장 찢거나 제거 후 박스 폐기

3. 혼자 표현 금지
“혼자 있어서” 표현 대신 “부재중일 수 있음”으로 대체

4. 인터폰 활용
배달 수령 전 얼굴 확인 필수

4. 온라인 정보 노출 차단

1. 실시간 위치 공유 금지
현재 위치 게시 자제, 사후 업로드 습관화

2. 집 구조·현관 사진 금지
주소·문패 등 포함된 사진은 게시 자제

3. 언박싱·택배 인증숏 신중히
고가 제품 실시간 공유 금지

4. 스마트홈 보안관리
기기 비밀번호 정기 변경, 기본값 사용 금지

5. 생활 속 실천 가능한 방범 루틴

1. 외출 전 점검 루틴
도어록, 창문, 조명, 콘센트 등 확인

2. 밤에는 조명 켜두기
간접 조명 or 타이머 조명으로 집 안에 사람 있는 듯 연출

3. 귀가 후 2초 점검
문 뒤 확인, 이상 유무 빠르게 체크

4. 비상연락망 확보
가족/지인 1명과 매일 안부 루틴 설정

결론: 요약 및 Call to Action

혼자 사는 사람에게 방범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도어록, 창문, 택배, SNS, 생활 루틴까지 모두 점검해 보고, 지금 이 순간부터라도 하나씩 실천해 보세요.

작은 변화가 범죄를 예방하고,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첫걸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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