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라고 하면 대단한 조리도구와 많은 재료가 필요할 것 같지만, 자취 생활에서는 재료와 시간, 설거지를 최소화하는 요리법이 중요합니다.
특히 요리 초보나 바쁜 자취생은 ‘간편하지만 맛있는’, ‘많이 만들어 두고 돌려먹을 수 있는’ 요리를 선호하죠.
이번 글에서는 자취생을 위한 초간단 요리 레시피를 반찬, 도시락, 냉장고 정리 요리 3가지 키워드로 나누어 소개합니다.
1. 반찬: 10분이면 OK, 냉장 보관 가능한 기본 반찬
1. 진미채 마요볶음
진미채 100g, 마요 2T, 고추장 1T, 설탕 1T. 마요에 볶다 양념 추가 후 3분만 더 볶기.
2. 계란장조림
삶은 계란 5개 + 간장 5T + 설탕 1T + 물 1컵. 10분 중불 졸이기.
3. 어묵볶음
어묵 + 양파 + 간장. 간단한 볶음으로 자주 먹기 좋은 반찬.
4. 김치참치볶음
김치 + 참치 + 고추장. 볶아두면 비빔밥, 도시락, 반찬 모두 활용 가능.
2. 도시락: 간단하게 싸는 자취생 도시락
1. 계란마요덮밥
계란 으깨서 마요+간장 섞어 밥 위에 얹기. 김가루 추가 추천.
2. 참치김치볶음밥
김치+참치+밥 볶기. 계란프라이 올리면 완성.
3. 소시지 계란말이
잘게 썬 소세지와 계란 섞어 계란말이 만들기.
4. 간장계란비빔
밥 위에 계란후라이, 간장 1T, 참기름 살짝. 간편하고 맛있음.
3. 냉장고 파먹기 요리: 재료 낭비 없는 알뜰 레시피
1. 볶음밥 마스터
밥 + 채소 + 단백질 → 간장/굴소스로 볶기. 김가루, 버터로 맛 업!
2. 라면 리메이크
라면 + 냉장고 재료 → 라볶이, 라면찜 등 응용 가능.
3. 찌개 베이스
된장찌개, 김치찌개는 냉장고 재료 다 넣고 한 번에 끓이기.
4. 계란 활용
계란국, 계란찜, 계란말이 등 다양하게 응용 가능. 계란은 자취의 필수템!
결론: 요약 및 Call to Action
자취 요리는 어렵지 않습니다. 핵심은 재료 간소화, 조리 시간 단축, 보관 가능성입니다. 오늘부터 딱 하나만 도전해 보세요.
– 계란장조림 만들기
– 참치김치볶음밥
– 남은 야채로 볶음밥
작은 요리가 쌓이면 배달 대신 집밥의 루틴이 생깁니다.